아일랜드 포스터

아일랜드

Islands

Germany | 2025 | 121min | DCP | Color | 15

시놉시스

테니스 코치 톰은 카나리아 제도의 낙원 같은 리조트에서 무미건조하게 반복되는 생활을 하고 있다. 땡볕이 지글거리는 테니스 코트와 향락의 나이트클럽을 오가며 숙취에 시달리기 일쑤다. 이때 앤과 데이브 부부가 등장하면서 그의 일상에 미묘한 균열이 발생한다. 이 부부의 다툼에 서서히 휘말리면서 감정의 늪에 빠진다. 마치 퍼트리샤 하이스미스의 스릴러 세계에 불시착한 듯 매혹적인 불안에 감염된다. 물론 실종과 치명적인 유혹은 필수다. 얀올레 게르슈터 감독은 데뷔작 <오 보이>(2012)에서 목적 없이 베를린을 방황하는 젊은이의 초상을 아이러니하게 보여준 것처럼 책임감 없는 중년의 톰을 제시한다. 내심 인생의 변화를 원하지만 실행이 쉽지 않은 인물이다. 자신의 길에서 도망치듯 발뺌하던 그는 결국 기로에 선다. <컨트롤>(2007), <온 더 로드>(2012)에서 자유로운 영혼을 지닌 예술가들의 열혈 청춘을 그려냈던 배우 샘 라일리는 세월의 풍파를 각인한 톰의 얼굴로 다시 존재감을 드러낸다. (전종혁)

상영정보

13:30 ~ 15:319.18 (목)
CGV센텀시티 2관

Code: 025

15KE
13:00 ~ 15:019.22 (월)
시청자미디어센터

Code: 401

15KE
13:00 ~ 15:019.24 (수)
시청자미디어센터

Code: 552

15KE

크레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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